다음달 5일 치러지는 광주시 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26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ꡐ교육감 후보로 김원본 현 교육감을 비롯 김재옥 시교육위원, 임종숙 전 교육청 중등교육국장, 이정재 광주교육대 교수, 윤순홍 한국인간교육연구원 이사장 등 5명이 이날 오후까지 등록을 마쳤다ꡓ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일까지 소견발표회, 언론사와 사회단체 초청토론회, 공보물을 통한 홍보 등 열흘간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광주지역 250개 초중고 운영위원 3057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1차에서 과반수를 넘기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광주시 선관위는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두차례 광주대 호심관과 KT 광주정보통신센터에서 각각 주관할 예정이다. 광주시 선관위 관계자는 ꡒ광주 교육의 미래가 학교운영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ꡓ면서 ꡒ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자를 신중하게 선택해 줄것ꡓ을 당부했다.
광주 심재수 기자 sj0726@naeil.com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일까지 소견발표회, 언론사와 사회단체 초청토론회, 공보물을 통한 홍보 등 열흘간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광주지역 250개 초중고 운영위원 3057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1차에서 과반수를 넘기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광주시 선관위는 후보자 소견발표회를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두차례 광주대 호심관과 KT 광주정보통신센터에서 각각 주관할 예정이다. 광주시 선관위 관계자는 ꡒ광주 교육의 미래가 학교운영위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ꡓ면서 ꡒ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자를 신중하게 선택해 줄것ꡓ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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