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김포 300만평 도시 지구 지정

지정 후 인구 유입 효과 누릴 듯

지역내일 2000-11-21 (수정 2000-11-22 오후 4:59:06)
김포시 대곶 장기 마송 등 준농림 지역을 국토이용계획변경(국변)에 따라 도시 지역으로 입
안했다고 경기도가 20일 밝혔다.
이들 지역의 토지용도는 준도시 준농림 지역 등으로 혼재 돼있어 그대로 놔둘 경우 난개발
이 우려되는 지역이라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도시 지역으로 전환되는 김포시 대곶 장기 마송 지역은 총 300만평 규모로 대형 공동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청 박헌규 도시계획담당은 "SOC 기반시설 편의시설이 체계
적으로 생성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공동주택 등 종합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변을 통해 도시지역으로 지정되면 김포시는 해당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이 수립
될 때까지 건축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장기 운양동 일원의 장기지구 4.256㎢는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 절차가 진
행 중이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일원 대곶지구 4.608㎢와 통진면 가현 마송 서암리 일원
마송지구 3.085㎢는 도시지역 지정을 위해 행정예고 중이다.
한편 김포시는 이들 지역 외 김포 월곶 양곡 등 세 지역의 국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의 청사진이 될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맞물려 나머지 지역의 도시 지역
지정 작업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포 월곶 양곡에 대한 도시 지역 지정
은 경기도에서 검토단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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