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시장 폐장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 26일로 확정됐다.
증권거래소는 당초 12월 29일 하루 폐장키로 했지만 지수선물 이관 문제 등으로 증권거래 시스템 보수 및 정비 작업이 다소 지여된 점을 고려 올해도 예년처럼 4일간 장을 쉬기로 일단 방침을 바꿨다. 이에 따라 배당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자는 늦어도 12월 26일 이전에 관련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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