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미술관이 찾아온다

국립현대미술관, 9월중 강릉·평창서 전시회

지역내일 2002-09-01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9월중 강원도를 찾아 강릉과 평창 두곳에서 전시회를 연다.
10∼19일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8∼12일)중 열리는 강릉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관 소장작품으로 구성된 ‘일상의 재발견’·‘현대판화전’과 신진유망작가와 중견·원로작가의 작품으로 이뤄진 ‘자연과 삶’을 비롯, 지역작가 20여명이 참여한 전시회 등이 열린다.
전시기간 중인 11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현악5중주가 강릉예술회관에서 공연되며 13일에는 김한국 강릉대 교수의 ‘현대미술감상법’과 전시작품에 대한 강좌가 소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4∼8일 열리는 평창전시회는 가산 이효석문화제(6∼15일)행사의 하나로 기획돼 문학과 미술의 조화를 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의 미술 이해를 돕고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 내에서 시청각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시작품 이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