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9월중 강원도를 찾아 강릉과 평창 두곳에서 전시회를 연다.
10∼19일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8∼12일)중 열리는 강릉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관 소장작품으로 구성된 ‘일상의 재발견’·‘현대판화전’과 신진유망작가와 중견·원로작가의 작품으로 이뤄진 ‘자연과 삶’을 비롯, 지역작가 20여명이 참여한 전시회 등이 열린다.
전시기간 중인 11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현악5중주가 강릉예술회관에서 공연되며 13일에는 김한국 강릉대 교수의 ‘현대미술감상법’과 전시작품에 대한 강좌가 소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4∼8일 열리는 평창전시회는 가산 이효석문화제(6∼15일)행사의 하나로 기획돼 문학과 미술의 조화를 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의 미술 이해를 돕고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 내에서 시청각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시작품 이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10∼19일 강원도민체육대회 기간(8∼12일)중 열리는 강릉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관 소장작품으로 구성된 ‘일상의 재발견’·‘현대판화전’과 신진유망작가와 중견·원로작가의 작품으로 이뤄진 ‘자연과 삶’을 비롯, 지역작가 20여명이 참여한 전시회 등이 열린다.
전시기간 중인 11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현악5중주가 강릉예술회관에서 공연되며 13일에는 김한국 강릉대 교수의 ‘현대미술감상법’과 전시작품에 대한 강좌가 소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4∼8일 열리는 평창전시회는 가산 이효석문화제(6∼15일)행사의 하나로 기획돼 문학과 미술의 조화를 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시기간 중 관람객들의 미술 이해를 돕고 교육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 내에서 시청각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전시작품 이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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