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합격자 특별프로그램 다양

학기 중 학점인정 교양과정도 … 전국 31개 대학 개설

지역내일 2002-09-03 (수정 2002-09-05 오전 11:32:04)
전국 31개 대학교가 200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5개 대학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특별프로그램은 방학중에 주로 실시하지만 학기 중에 실시하는 대학도 22개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학점인정 교양과정을 개설하는 대학도 20개교에 달한다.
이에 따라 2003학년도 수시합격자들 중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내년 3월 입학 때까지 여유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학별로 보면 연세대학은 지구와 우주(3학점), 중국문화와 예술(3학점), 인간행동의 심리적 이해(3학점), 프랑스 문화와 예술(3학점) 등의 과목을 개설했다. 이화여대는 이화영어캠프(3학점), 컴퓨터인증제 대비 MOUS 교육과정(3학점)을, 서강대는 사이버강의(치대 6학점), 영어교육, 컴퓨터 교육 등을 준비했다.
또 고려대는 최고 3학점의 동계예비대학을, 홍익대는 생활영어(초급·2학점), 교양일어(초급·2학점), 교양중국어(초급·2학점), 영어캠프(ELI·3학점) 과정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수시모집 합격자 또는 입학 확정자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 건양대 경남대 경동대 경희대 남부대 동국대 동덕여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서남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주대 원광대이화여대 전주대 조선대 천안대 초당대 한국기술교대 호남대 한국외대 호서대 등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당 대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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