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청은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시외곽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원업무를 크게 줄이고, 행정지원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3일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12개 학급이하인 부산시내 초등 23개교.중등 5개교,고등 4개교 등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일원 32개교에 대해 교원업무경감 차원에서 각종 회의시 교원의 의무참여를 금지토록 했다.
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학부모 관련 대회.행사에도 의무참여를 금지하고, 교육활동과 관련이 없는 외부기관의 단순안내 및 1회성 공문서 이첩도 금지토록 했다.
학교에 대한 행정.인사지원 차원에서 소규모의 학교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 학교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증액하고 노후된 교육정보화 장비를 우선 교체토록 했다.
교무전담보조원 및 전산보조원, 과학실험보조원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등 소규모 학교에 대해 예산 및 인사관리에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3일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12개 학급이하인 부산시내 초등 23개교.중등 5개교,고등 4개교 등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일원 32개교에 대해 교원업무경감 차원에서 각종 회의시 교원의 의무참여를 금지토록 했다.
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학부모 관련 대회.행사에도 의무참여를 금지하고, 교육활동과 관련이 없는 외부기관의 단순안내 및 1회성 공문서 이첩도 금지토록 했다.
학교에 대한 행정.인사지원 차원에서 소규모의 학교의 특수한 여건을 반영, 학교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증액하고 노후된 교육정보화 장비를 우선 교체토록 했다.
교무전담보조원 및 전산보조원, 과학실험보조원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등 소규모 학교에 대해 예산 및 인사관리에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