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 교통공원 개장

다음달 25일 … 주민과 관리사무소 이전 합의

지역내일 2002-06-24 (수정 2002-06-26 오후 3:22:30)
관리사무소의 화장실설치 때문에 악취발생이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됐던 강서구 어린이 교통공원이 다음달 25일 개장한다.
새싹 어린이 교통공원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질서와 교통도덕을 익히고 교통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강서구가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신호등부터 시작해 교통표지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철길건널목 등으로 조성된 공원은 아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실전교육을 할 수 있는 놀이공원 겸 학습장으로 마련됐다. 노원구와 송파구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이다.
당초 5월말 개장을 앞두고 있던 새싹 어린이 교통 공원은 주민들이“관리사무소가 공중화장실을 겸하고 있어 악취로 인한 집 값 하락 등 재산권 피해가 우려되고 조망권 등의 피해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리사무소를 철거할 것을 요구해 공사에 난항을 겪었었다.
그러나 강서구가 관리사무소를 주택가로부터 15m 앞으로 이전하면서 5월말 주민들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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