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 도지사 당선자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군산지역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8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입지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 입지를 두고 있는 인사들은 잇달아 사무실을 개소하고 세 규합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들은 대부분 민주당의 공천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어 아직 정확한 출마 여부를 예측할 순 없지만 대략 8-9명선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 마사회장을 지낸 오영우(61) 재경 군산향우회장은 지난 21일 나운동 시민프라자 3층에 ‘오영우 K.C’ 사무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 회장은 민주당 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재정경제부장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낸 강봉균씨(59)도 지난 7일 KDI 원장직을 사퇴한 뒤 자택을 군산으로 옮기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간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규관대 강금식(60) 교수도 지난달 나운동에 ‘군산경제연구소’ 사무실을 개소하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노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노사모) 활동을 해 왔던 함운경(37) 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의 거취도 관심꺼리다.
이밖에 김윤태(38) 민주당 마포갑지구당 위원장, 3선의원을 역임한 채영석(67) 고철도관리공단 이사장, 엄대우(54) 전 국민회의 사무부총장, 이대우(58) 군산언론발전연구소 이사장, 고홍길(59) 민주당 교육위 부위원장 등도 이미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거나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들 가운데 무소속출마까지 검토하고 있는 인사는 극소수에 그칠 것이라는 중론이다. 때문에 이번 보선의 가장 큰 변수는 민주당의 공천장을 누가 움켜쥐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보궐선거에 입지를 두고 있는 인사들은 잇달아 사무실을 개소하고 세 규합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들은 대부분 민주당의 공천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어 아직 정확한 출마 여부를 예측할 순 없지만 대략 8-9명선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 마사회장을 지낸 오영우(61) 재경 군산향우회장은 지난 21일 나운동 시민프라자 3층에 ‘오영우 K.C’ 사무실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 회장은 민주당 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재정경제부장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지낸 강봉균씨(59)도 지난 7일 KDI 원장직을 사퇴한 뒤 자택을 군산으로 옮기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간 공적자금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규관대 강금식(60) 교수도 지난달 나운동에 ‘군산경제연구소’ 사무실을 개소하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노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노사모) 활동을 해 왔던 함운경(37) 군산미래발전연구소장의 거취도 관심꺼리다.
이밖에 김윤태(38) 민주당 마포갑지구당 위원장, 3선의원을 역임한 채영석(67) 고철도관리공단 이사장, 엄대우(54) 전 국민회의 사무부총장, 이대우(58) 군산언론발전연구소 이사장, 고홍길(59) 민주당 교육위 부위원장 등도 이미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거나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들 가운데 무소속출마까지 검토하고 있는 인사는 극소수에 그칠 것이라는 중론이다. 때문에 이번 보선의 가장 큰 변수는 민주당의 공천장을 누가 움켜쥐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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