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의 예산편성과 행정을 감시·감독할 광역시·도 교육위원 선거가 오는 11일 전국 57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가 현직을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선관위 공고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위원회는 총 6개 선거구로 구분해서 모두 13명을 선출한다. △제1선
거구(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서 2명 △제2선거구(부천, 광명, 시흥)에서 2명 △제3선거구(안양, 군포, 안산,
과천, 의왕)에서 2명 △제4선거구(성남, 용인, 광주, 하남, 이천, 여주)에서 2명 △제5선거구(고양, 김포, 파주)에서
2명 △제6선거구(의정부,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양주)에서 3명 등을 선출하게 된다.
경기도 제4선거구 출마자로 거론되는 사람은 강창희(67세) 3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장과 최의동(68세) 현 교육
위원, 전영수(63세) 전 교육위원, 서인수(63세) 전 성남교육장, 전교조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이상선(62
세) 은행초등학교 교장, 강원춘(46세) 태원고등학교 교장 등 6명이다.
한편 교육위원 피선거권자(입후보자)는 해당 지역의 시·도의회의원선거에 출마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후보자등
록일(7월1일)부터 과거 2년 동안 정당 경력이 없어야 한다.
교육위원 선거인단은 선거일 공고일 현재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및 교직
원위원으로 구성)들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위원선거는 16개 시·도의 교육위원 146명을 전국 57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선출하는 교육계 총선거의
성격을 띠고 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가 현직을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선관위 공고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위원회는 총 6개 선거구로 구분해서 모두 13명을 선출한다. △제1선
거구(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서 2명 △제2선거구(부천, 광명, 시흥)에서 2명 △제3선거구(안양, 군포, 안산,
과천, 의왕)에서 2명 △제4선거구(성남, 용인, 광주, 하남, 이천, 여주)에서 2명 △제5선거구(고양, 김포, 파주)에서
2명 △제6선거구(의정부,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양주)에서 3명 등을 선출하게 된다.
경기도 제4선거구 출마자로 거론되는 사람은 강창희(67세) 3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장과 최의동(68세) 현 교육
위원, 전영수(63세) 전 교육위원, 서인수(63세) 전 성남교육장, 전교조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이상선(62
세) 은행초등학교 교장, 강원춘(46세) 태원고등학교 교장 등 6명이다.
한편 교육위원 피선거권자(입후보자)는 해당 지역의 시·도의회의원선거에 출마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후보자등
록일(7월1일)부터 과거 2년 동안 정당 경력이 없어야 한다.
교육위원 선거인단은 선거일 공고일 현재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및 교직
원위원으로 구성)들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위원선거는 16개 시·도의 교육위원 146명을 전국 57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선출하는 교육계 총선거의
성격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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