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경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환경대탐사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대탐사 코스는 △가평 명지산·청평댐 △양평 팔당호·유기농업단지·용문산 △광주 검단산·경안천습지·하수종말처리장 △용인에버랜드 환경아카데미·호암미술관 등으로 총 연장 206.7㎞ 구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해당 시·군 환경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장거리 자전거 탐사가 가능한 신체조건을 기준으로 대원을 선발하되 전체 참가자의 30%는 여학생으로 선발한다.
또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는 20%내에서 우선 선발하며, 거주지역 ‘지방의제21’추진기구(동두천 하남 등 일부지역 제외)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특별 선발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넷 환경정보(환경소식)란 및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ggag21.or.kr)를 참조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환경대탐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환경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환경대탐사 코스는 △가평 명지산·청평댐 △양평 팔당호·유기농업단지·용문산 △광주 검단산·경안천습지·하수종말처리장 △용인에버랜드 환경아카데미·호암미술관 등으로 총 연장 206.7㎞ 구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해당 시·군 환경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장거리 자전거 탐사가 가능한 신체조건을 기준으로 대원을 선발하되 전체 참가자의 30%는 여학생으로 선발한다.
또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는 20%내에서 우선 선발하며, 거주지역 ‘지방의제21’추진기구(동두천 하남 등 일부지역 제외)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특별 선발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넷 환경정보(환경소식)란 및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ggag21.or.kr)를 참조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환경대탐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환경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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