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부의 예산결산과 총리대행 임명을 촉구했다.
이규택 원내총무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 84조에 따르면 국정감사 전에 2001년 예산 결산을 마쳐야한다”며 “총리대행 부재로 아직도 결산이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총리서리제를 이번 수해복구 과정과 연관시켜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총무는 “수해대책을 위한 추경예산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데 총리 공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총리대행부터 지명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무는 “정부는 오기를 버리고 이주안에 결산 문제를 해결하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지명자가 나올때까지 조속히 총리대행을 임명해 대책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이규택 원내총무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 84조에 따르면 국정감사 전에 2001년 예산 결산을 마쳐야한다”며 “총리대행 부재로 아직도 결산이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총리서리제를 이번 수해복구 과정과 연관시켜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총무는 “수해대책을 위한 추경예산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데 총리 공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총리대행부터 지명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무는 “정부는 오기를 버리고 이주안에 결산 문제를 해결하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지명자가 나올때까지 조속히 총리대행을 임명해 대책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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