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와 외국문화에 정통한 인재 양성으로 세계화 선도할 것”
부산외국어대학교(학교법인 성지학원. 이사장 정해린)는 지난 9일 교수협의회에서 제5대 총장으로 서의택(65세) 박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006년 8월31일까지. 서 총장은 부산대학교와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도시계획 학위를 취득한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 부산대학교 도시공학 교수와 부산외대 4대 총장을 역임했다.
서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이질적인 문화에 민감하게 적응하고 포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외국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핵심목표인데 이를 통해 한국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부산외국어대학교(학교법인 성지학원. 이사장 정해린)는 지난 9일 교수협의회에서 제5대 총장으로 서의택(65세) 박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006년 8월31일까지. 서 총장은 부산대학교와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도시계획 학위를 취득한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 부산대학교 도시공학 교수와 부산외대 4대 총장을 역임했다.
서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이질적인 문화에 민감하게 적응하고 포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외국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교육하고 있다”면서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핵심목표인데 이를 통해 한국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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