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재를 바로 알고 관광객들에게 이를 홍보한다면 지역사회에 대한 정체성과 지방자치 의식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를 선발해 교육, 봉사, 지역홍보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5월에 모집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이 아직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기 중 격주로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 문화재에 대한 기초조사를 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은 지역 문화재를 찾아 다니며 △관광객이 무엇을 불편해 하는가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인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잘 되고 있는 가 등 주로 모니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자료도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에는 ‘문화재 지킴이’외에도 ‘양재천 지킴이’,‘에코틴(eco-teen)’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에코틴’은 강남구내의 소음을 조사하고 패스트 푸드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를 선발해 교육, 봉사, 지역홍보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5월에 모집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이 아직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기 중 격주로 토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 문화재에 대한 기초조사를 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은 지역 문화재를 찾아 다니며 △관광객이 무엇을 불편해 하는가 △전체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인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잘 되고 있는 가 등 주로 모니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자료도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에는 ‘문화재 지킴이’외에도 ‘양재천 지킴이’,‘에코틴(eco-teen)’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에코틴’은 강남구내의 소음을 조사하고 패스트 푸드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