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지역별 특화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경기도 제2청은 지난 6일 ‘지역특화산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역별 특화산업의 육성방향 설정 및 모델(안) 선정에 대해 발표했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고양시- 화훼산업 테크노밸리 항공우주산업 △의정부시- 도봉산·수락산 등 산악 관광자원 육성 △남양주시- 스키장 등 관광지 개발과 먹골배 육성 △파주시- 안보관광산업과 포장디자인 산업 △구리시- IT산업과 토평관광단지 개발 △포천군- 온천, 실버타운 개발 △양주군- 회암사지나 양주관아를 연계한 문화관광마을 △동두천시- 미군관광특구 산업 △가평군- 목공예산업과 지역축제 문화 △연천군- 안보관광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시·군별 특화산업은 지역산업의 일반현황과 실태조사 분석과 함께 특화산업과 기존산업구조와의 입지상 분석, 산업 경쟁력 분석, 산업간 연계성 및 파급효과 분석, 지역성장율 시차분석을 통한 특화산업 분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 경기2청은 특화산업이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향토지적재산’ 육성과 중복으로 투자되지 않도록 상호 연계사업 검토를 추진토록 했다.
경기2청은 9월말까지 시·군별 최종 모델(안)을 선정, 올해말까지 용역결과를 포함한 시·군 자체선정안에 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경기도 제2청은 지난 6일 ‘지역특화산업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역별 특화산업의 육성방향 설정 및 모델(안) 선정에 대해 발표했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고양시- 화훼산업 테크노밸리 항공우주산업 △의정부시- 도봉산·수락산 등 산악 관광자원 육성 △남양주시- 스키장 등 관광지 개발과 먹골배 육성 △파주시- 안보관광산업과 포장디자인 산업 △구리시- IT산업과 토평관광단지 개발 △포천군- 온천, 실버타운 개발 △양주군- 회암사지나 양주관아를 연계한 문화관광마을 △동두천시- 미군관광특구 산업 △가평군- 목공예산업과 지역축제 문화 △연천군- 안보관광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시·군별 특화산업은 지역산업의 일반현황과 실태조사 분석과 함께 특화산업과 기존산업구조와의 입지상 분석, 산업 경쟁력 분석, 산업간 연계성 및 파급효과 분석, 지역성장율 시차분석을 통한 특화산업 분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 경기2청은 특화산업이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향토지적재산’ 육성과 중복으로 투자되지 않도록 상호 연계사업 검토를 추진토록 했다.
경기2청은 9월말까지 시·군별 최종 모델(안)을 선정, 올해말까지 용역결과를 포함한 시·군 자체선정안에 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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