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년 지역감정 극복을 염원하며 시작된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10일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가 함께 만나는 해발 1176m의 삼도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무주군과 영동군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참석자들이 정오
에 삼도봉 정상에서 만나 화합을 염원하는 헌작제례를 시작으로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살풀이 등 기
원제를 올렸다.
경북 김천시와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삼도봉에서 매년 10월 10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로 12회째다.
/전주 이명환 기자
가 함께 만나는 해발 1176m의 삼도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무주군과 영동군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참석자들이 정오
에 삼도봉 정상에서 만나 화합을 염원하는 헌작제례를 시작으로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살풀이 등 기
원제를 올렸다.
경북 김천시와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은 접경을 이루고 있는 삼도봉에서 매년 10월 10일 만남의 날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로 12회째다.
/전주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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