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추석연휴를 이용한 전산통합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옛 국민·주택은행 1300여개 점포망은 물론 1만여대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단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부터 은행 공동망을 이용한 서비스(자동화기기 이용 등)와 인터넷뱅킹, 홈뱅킹 등 서비스가 개시됐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1일 통합은행 출범이후 국내초 최대의 영업네트워크를 본격 가동, 합병은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전산통합의 기술적 특징은 병렬처리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무장애’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기존 두 전산센터 중 종암전산센터를 ‘백업센터’로 활용하기로 한 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행장은 “자동화기기 이용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통해 22일 오후3시부터 신시스템으로 완전히 이행했다”며 “23 오전부터 본격화 되는 신시스템에의한 일반 고객 서비스도 별다른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부터 전산통합을 준비해 왔으며 추석연휴에는 2만6000여 임직원 중 전산요원 700여명을 비롯한 전 임직원의 절반가량인 1만400여명이 나와통합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전산통합에 맞춰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도 새롭게 개편해 2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새 인터넷 홈페이지는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을 개인과 기업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재편하고 기업고객의 경우 대량이체와 급여이체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고객이나 해외 체류고객을 위해 영문사이트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다계좌 이체, 아파트중도금 이체, 자주 쓰는 계좌등록 등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국민은행은 고객들이 당분간 옛 국민.주택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ookminbank.com/www.hncbworld.com)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부터 은행 공동망을 이용한 서비스(자동화기기 이용 등)와 인터넷뱅킹, 홈뱅킹 등 서비스가 개시됐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1일 통합은행 출범이후 국내초 최대의 영업네트워크를 본격 가동, 합병은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전산통합의 기술적 특징은 병렬처리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무장애’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기존 두 전산센터 중 종암전산센터를 ‘백업센터’로 활용하기로 한 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행장은 “자동화기기 이용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통해 22일 오후3시부터 신시스템으로 완전히 이행했다”며 “23 오전부터 본격화 되는 신시스템에의한 일반 고객 서비스도 별다른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부터 전산통합을 준비해 왔으며 추석연휴에는 2만6000여 임직원 중 전산요원 700여명을 비롯한 전 임직원의 절반가량인 1만400여명이 나와통합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전산통합에 맞춰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도 새롭게 개편해 2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새 인터넷 홈페이지는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을 개인과 기업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재편하고 기업고객의 경우 대량이체와 급여이체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고객이나 해외 체류고객을 위해 영문사이트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다계좌 이체, 아파트중도금 이체, 자주 쓰는 계좌등록 등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국민은행은 고객들이 당분간 옛 국민.주택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ookminbank.com/www.hncbworld.com)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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