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창달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등 4개 부문이며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한 시민 중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에 용인대학교 국악과 이옥규 교수 △교육부문에 용동중학교 안종옥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에 기흥읍 새마을부녀회장 이명자 씨 △체육부문에 용인시체육회 유선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오는 30일 제7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상패와 순금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수상 부문은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등 4개 부문이며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한 시민 중 각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에 용인대학교 국악과 이옥규 교수 △교육부문에 용동중학교 안종옥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에 기흥읍 새마을부녀회장 이명자 씨 △체육부문에 용인시체육회 유선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오는 30일 제7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에게 상패와 순금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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