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직원들, 장애체험교육

지역내일 2002-09-24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 도봉구는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장애관련 시청각 교육 및 장애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봉구는 “장애인 복지시책은 물론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구청 간부들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 교육계획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구와 보건소 5급 이상 간부 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장애체험의 참가자들은 2인1개조씩 보건소 및 주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휠체어 등을 이용해 직접 돌아다녀보는 체험교육을 받게 된다..
또 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와 설치기준, 선진국 사례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구 간부들이 장애인 입장에서 각종 시설을 체험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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