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공동대표 김석준)가 서울시정의 방향을 분야별로 정리한 정책제안서 ‘서울시정의 바른길’(나남출판)을 13일 발간했다.
이 정책서에는 시정의 기본방향,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 함께 살아가는 서울, 열린행정 등 4개의 주제 아래 교통 환경 주택 복지 문화예술 행정관리 재정 등 19개 분야별 정책문제와 정책방향, 제안 등이 담겨 있다.
정책서 집필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동욱 교수,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창무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최재성 교수 등 각계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여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이 제안서에 담긴 여러 전문가들의 정책대안들을 서울시가 신중히 검토해 시정책 또는 사업으로 채택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서울시는 지역의 기업, 시민단체, 전문가집단과 함께 시정의 방향을 정하는 시정협력(거버넌스)의 관점을 가wu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이 정책제안서를 서울시장에게 전달한다.
이 정책서에는 시정의 기본방향,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 함께 살아가는 서울, 열린행정 등 4개의 주제 아래 교통 환경 주택 복지 문화예술 행정관리 재정 등 19개 분야별 정책문제와 정책방향, 제안 등이 담겨 있다.
정책서 집필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동욱 교수,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창무 교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최재성 교수 등 각계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여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이 제안서에 담긴 여러 전문가들의 정책대안들을 서울시가 신중히 검토해 시정책 또는 사업으로 채택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서울시는 지역의 기업, 시민단체, 전문가집단과 함께 시정의 방향을 정하는 시정협력(거버넌스)의 관점을 가wu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이 정책제안서를 서울시장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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