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부동산 관련 민원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직원이 토지, 건축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포털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 인터넷 포털시스템은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과 관련한 민원을 담당직원이 인터넷을 통해 구청의 부동산 자료를 한번에 검색하고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구 관계자는 “7월 한달 동안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1명이 15일 걸리던 업무가 하루만에 끝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 민원 문의전화가 오면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려줘야 했던 것을 누구나 포털시스템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민원 대응도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이 시스템을 도입한 후 그 동안 누락된 교통개선부담금 1700여건을 추가로 발견, 약 7억6000만원의 세수를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부동산 인터넷 포털시스템은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과 관련한 민원을 담당직원이 인터넷을 통해 구청의 부동산 자료를 한번에 검색하고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구 관계자는 “7월 한달 동안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1명이 15일 걸리던 업무가 하루만에 끝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 민원 문의전화가 오면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돌려줘야 했던 것을 누구나 포털시스템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민원 대응도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이 시스템을 도입한 후 그 동안 누락된 교통개선부담금 1700여건을 추가로 발견, 약 7억6000만원의 세수를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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