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 수해주택 공공근로로 보수

지역내일 2002-08-14
용인시는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으로 지난 5일부터 3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붕괴위험이 있는 저소득층 주택을 보수하기로 했다.
건축관련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공근로자 15명과 1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12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남사면 원암리 진모씨 주택을 15평 조립식으로 개축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 있는 공공근로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억8천만원을 투입해 83개소의 개·보수를 완료하는 등‘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실시해왔다. 금년에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1억1천여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주택 등 40개소의 개·보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근로자들도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자부심을 느낀다”며 “주위 불우한 이웃들의 삶의 터전 마련과 실직자들의 일자리 마련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저소득층의 많은 신청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문의: 용인시청 실업대책상황실(329-2278) 및 출장소, 읍면동사무소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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