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다음 달 12일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를 주제로 한 여성정책포럼을 열
기로 했다. 여성정책포럼은 사회적 약자로서 갖가지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여성들
의 인권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럼에는 여성단체, 일반시민 등 27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폭
력 없는 삶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그를 위한 의식, 문화, 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피해여성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한
다.
인천 여성의 전화 박인혜 대표 등 3인의 여성운동가 및 학자가 주제발표를 하는 이
번 포럼은 ‘인천여성정책 5개년 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연계해서 주제를 선정했다.
3인은 △제1주제-‘가족해체의 문제에서 여성인권의 문제로’ △제2주제-‘인천시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인가’ △제3주제-‘인천을 가출소녀들의 희망이 살아있
는 도시로 만들자’등을 중심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 방청석의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내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며, 마지막엔 인천시 여성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이나 개선방안은 반드시 여성정책에 반
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박정미 기자 pjm@naeil.com
기로 했다. 여성정책포럼은 사회적 약자로서 갖가지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여성들
의 인권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럼에는 여성단체, 일반시민 등 27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폭
력 없는 삶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그를 위한 의식, 문화, 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피해여성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한
다.
인천 여성의 전화 박인혜 대표 등 3인의 여성운동가 및 학자가 주제발표를 하는 이
번 포럼은 ‘인천여성정책 5개년 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연계해서 주제를 선정했다.
3인은 △제1주제-‘가족해체의 문제에서 여성인권의 문제로’ △제2주제-‘인천시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인가’ △제3주제-‘인천을 가출소녀들의 희망이 살아있
는 도시로 만들자’등을 중심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 방청석의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내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며, 마지막엔 인천시 여성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이나 개선방안은 반드시 여성정책에 반
영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박정미 기자 pj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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