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 준비모임은 26일 창당기획단장에 강신옥 전의원을, 대선기획단장에 박진원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강 단장은 13.14대 의원을 지냈으며 박 단장은 미국 뉴욕주 변호사다.
또한 안동선 의원, 이 철 박범진 정상용 최욱철 윤원중 임 삼 전의원 및 정종문(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김영백(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신상돈(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임종국씨 등을 각 분야별 위원회 및 특보단.자문단에 선임하기로 했다. 또 김민영 외대경제학과 교수 등 50여명의 교수자문단을 구성했다. 김 교수는 정 의원의 손윗처남이다.
신당 준비모임의 일일전략회의는 정 의원과 강신옥 박범진 임 삼 윤원중 전 의원, 박진원 변호사, 정종문씨, 이달희 보좌관 등 핵심7인이 참석하고 있다.
한편 윤원중 전 의원은 “민국당은 지난 8월 연찬회 등을 통해 정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데 합의를 이뤘다”며 신당이 법적 정당자격을 갖는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단계에서 통합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 의원과 민국당이 손을 잡을 경우 김윤환 민국당 대표는 또 다시 ‘킹메이커’ 역할을 하게된다. 그러나 정 의원 입장에서는 정치개혁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자초할 수 있어 다음 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회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안동선 의원, 이 철 박범진 정상용 최욱철 윤원중 임 삼 전의원 및 정종문(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김영백(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신상돈(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임종국씨 등을 각 분야별 위원회 및 특보단.자문단에 선임하기로 했다. 또 김민영 외대경제학과 교수 등 50여명의 교수자문단을 구성했다. 김 교수는 정 의원의 손윗처남이다.
신당 준비모임의 일일전략회의는 정 의원과 강신옥 박범진 임 삼 윤원중 전 의원, 박진원 변호사, 정종문씨, 이달희 보좌관 등 핵심7인이 참석하고 있다.
한편 윤원중 전 의원은 “민국당은 지난 8월 연찬회 등을 통해 정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데 합의를 이뤘다”며 신당이 법적 정당자격을 갖는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단계에서 통합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 의원과 민국당이 손을 잡을 경우 김윤환 민국당 대표는 또 다시 ‘킹메이커’ 역할을 하게된다. 그러나 정 의원 입장에서는 정치개혁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자초할 수 있어 다음 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회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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