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을 통해 서민생활보호와 지방물가안정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9월 9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일일 물가동향 분석과 상승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경제복지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과 농·축·수산물반, 개인서비스반을 편성 10명의 인원을 투입 매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분야별로 29개반 53명의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 농축수산물 15종, 공산품 3종, 가공식품 2종 등 추석 성수품 20종과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6종에 대한 가격동향과 부당 상행위를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 물가안정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유급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물가감시 활동 강화는 물론 소비자 단체, 사회단체 등을 통해 과소비를 자제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9월 9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일일 물가동향 분석과 상승품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은 경제복지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과 농·축·수산물반, 개인서비스반을 편성 10명의 인원을 투입 매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분야별로 29개반 53명의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 농축수산물 15종, 공산품 3종, 가공식품 2종 등 추석 성수품 20종과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6종에 대한 가격동향과 부당 상행위를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1일 물가안정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유급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물가감시 활동 강화는 물론 소비자 단체, 사회단체 등을 통해 과소비를 자제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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