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희 김제시장이 청와대에 초청받았다.
김제시는 21일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에 김제시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사례를 응모, 예선을 통과함에 따라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개최하는 본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기초단체 가운데서는 유일한 것이다.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공공부문 혁신대회는 공공개혁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지속적인 개혁의식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것으로 경영혁신 실적인 우수한 공공기관을 선발 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각급 중앙행정기관 및 공기업,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03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399건을 응모, 이중 광역자치단체 16개, 기초자치단체 16개, 교육자치단체 1개, 중앙기관 1개, 산하기관 18개 등 총 54개 기관이 예선을 통과하여 초청받았다.
김제시가 제출한 노인종합복지타운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같은 블럭 내에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전용주택, 노인전문요양원을 갖춘 실버타운을 민·관 합동으로 조성, 운영함으로써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노인복지정책의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2차 노인전용주택 건축, 효(孝)마을 조성, 실버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아래 아름다운 황혼을 보낼 수 있는 전원실버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곽 시장은 청와대행사 참석후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전북출신 직원들과 만나 예산 확보 등에 협조를 요청한뒤 귀향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21일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에 김제시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사례를 응모, 예선을 통과함에 따라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개최하는 본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기초단체 가운데서는 유일한 것이다.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공공부문 혁신대회는 공공개혁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지속적인 개혁의식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것으로 경영혁신 실적인 우수한 공공기관을 선발 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각급 중앙행정기관 및 공기업,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03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399건을 응모, 이중 광역자치단체 16개, 기초자치단체 16개, 교육자치단체 1개, 중앙기관 1개, 산하기관 18개 등 총 54개 기관이 예선을 통과하여 초청받았다.
김제시가 제출한 노인종합복지타운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같은 블럭 내에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전용주택, 노인전문요양원을 갖춘 실버타운을 민·관 합동으로 조성, 운영함으로써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노인복지정책의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2차 노인전용주택 건축, 효(孝)마을 조성, 실버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아래 아름다운 황혼을 보낼 수 있는 전원실버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곽 시장은 청와대행사 참석후 행정자치부를 방문하여 전북출신 직원들과 만나 예산 확보 등에 협조를 요청한뒤 귀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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