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수상업체들이 이를 수상하지 않은 업체들에 비해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에서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업원들의 이직률도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이원덕)이 지난 7월5일부터 8월16일까지 100인이상 제조업 사업장 262개 업체 인사노무관리자 및 근로자대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인당 매출액이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의 경우 5억5484만원인데 반해 비수상업체는 2억7291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영업이익에 있어서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은 3717만원인데 비해 수상하지 못한 업체는 1740만원에 불과해 두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업원들의 이직률도 2.67%로 비수상업체의 7.65%에 비해 근로자들의 직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노사문화’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사노무관리자들의 44.94%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필요하지 않다’는 13.36%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근로자 대표들도 51.8%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14.1%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신노사문화’사업과 관련,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교육·홍보가 3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사협력분위기 조성이 28.5%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이원덕)이 지난 7월5일부터 8월16일까지 100인이상 제조업 사업장 262개 업체 인사노무관리자 및 근로자대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인당 매출액이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의 경우 5억5484만원인데 반해 비수상업체는 2억7291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영업이익에 있어서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은 3717만원인데 비해 수상하지 못한 업체는 1740만원에 불과해 두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업원들의 이직률도 2.67%로 비수상업체의 7.65%에 비해 근로자들의 직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노사문화’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사노무관리자들의 44.94%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필요하지 않다’는 13.36%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근로자 대표들도 51.8%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14.1%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신노사문화’사업과 관련,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교육·홍보가 32.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사협력분위기 조성이 28.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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