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지역내일 2002-10-04
2002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문화재청은 ''2002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전''을 오는 7일부터 한달 동안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는 목조각장 박찬수, 자수장 한상수씨를 비롯한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51명과 침선장 조교 김혜자씨 등 전수교육조교 31명이 출품한 전통공예작품 150여점이 선보인다.
이 행사는 제41회 탐라문화제와 제83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해 열린다.


조계사 6일부터 해체보수

불교 조계종의 대표적 사찰인 서울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의 전면 해체·보수 작업이 6일 고불식(告佛式)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대웅전 보수와 더불어 최근 일주문 건립 기반공사를 비롯한 가람확대 등 공사를 시작한 조계사는 고불식을 열어 이러한 변모를 대내외에 알리기로 했다. 또 오는 19-27일에는 경내에서 조계사 변천사를 보여주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조계사 대웅전은 경복궁 근정전과 함께 조선 최고의 전통 목조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나 천장과 기둥 등이 낡아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경주박물관에서 성덕대왕신종 타종행사

국립경주박물관은 3일 오전 박물관 종각에서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鐘·일명 에밀레종)의 타종행사 및 진동·음향신호 측정조사를 했다.
이날 성덕대왕신종에 대해 18차례 타종이 실시됐고 박물관은 종소리의 진동과 음향신호를 측정, 주파수를 분석해 종의 상태를 진단하고 맥놀이 지도를 작성하기로 했다.
경주박물관은 신종의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문화재위원회로부터 타종을 승인받아 앞으로 매년 개천절에 타종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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