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초등학생과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평생 건강관리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영구치 교환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대 구강병인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질환(풍치) 예방, 국비 보조사업으로 치아홈 메우기(씰란트)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44개교 2만3천774명을 대상으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했으며 불소겔 도포는 25개교 9천813명, 잇솔질 교습 및 교육은 2만9천238명, 구강검진은 41개교 2만5천339명, 치아홈 메우기는 8천146명에 시행됐다.
또 치아상실로 의치가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노인 17명에게 무료의치 보철사업을, 장애인에게는 스켈링과 잇몸맛사지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생활 습관 변화로 각종 구강질환 발생과 구강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에 따라 시는 영구치 교환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대 구강병인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질환(풍치) 예방, 국비 보조사업으로 치아홈 메우기(씰란트)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44개교 2만3천774명을 대상으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했으며 불소겔 도포는 25개교 9천813명, 잇솔질 교습 및 교육은 2만9천238명, 구강검진은 41개교 2만5천339명, 치아홈 메우기는 8천146명에 시행됐다.
또 치아상실로 의치가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노인 17명에게 무료의치 보철사업을, 장애인에게는 스켈링과 잇몸맛사지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생활 습관 변화로 각종 구강질환 발생과 구강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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