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주민자치센터 개소

지역내일 2002-08-23
교동주민자치센터가 17일 문을 열었다.
조운동에 이어 춘천시에서는 두 번째인 교동주민자치센터는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동사무소를 개보수한 것으로 1층에 민원실을 포함한 주민사랑방, 인터넷정보실 등과 2층에 체력단련실, 건강관리실, 서예교육실 등을 갖추고 예절교육, 서예교실, 스포츠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소한 조운동 주민자치센터는 1일 평균 130여명의 주민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주민의 자치역량 제고와 문화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동 황행옥 동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다”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발전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산파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