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주민자치센터가 17일 문을 열었다.
조운동에 이어 춘천시에서는 두 번째인 교동주민자치센터는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동사무소를 개보수한 것으로 1층에 민원실을 포함한 주민사랑방, 인터넷정보실 등과 2층에 체력단련실, 건강관리실, 서예교육실 등을 갖추고 예절교육, 서예교실, 스포츠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소한 조운동 주민자치센터는 1일 평균 130여명의 주민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주민의 자치역량 제고와 문화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동 황행옥 동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다”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발전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산파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조운동에 이어 춘천시에서는 두 번째인 교동주민자치센터는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동사무소를 개보수한 것으로 1층에 민원실을 포함한 주민사랑방, 인터넷정보실 등과 2층에 체력단련실, 건강관리실, 서예교육실 등을 갖추고 예절교육, 서예교실, 스포츠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소한 조운동 주민자치센터는 1일 평균 130여명의 주민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주민의 자치역량 제고와 문화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동 황행옥 동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다”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발전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산파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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