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여성인력의 이공계열 진출 유도를 위해 우수 이공계 대학원 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교육부는 여성부의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27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45개 대학에 재학중인 이공계 석·박사과정 여자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워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출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공계열 분야로 여학생들의 진출을 유도해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공계열 석·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총 135명이다. 이들은 학업성적면에서 대학원 성적이 평점 A학점 이상이고 대학총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학생들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부총리의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27∼28일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선배 여성과학기술인과의 만남, 자심의 진로탐색, 여성정책에 관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업의 방향, 선정 방법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보다 실질적으로 여학생들이 이공계열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여성부의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27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45개 대학에 재학중인 이공계 석·박사과정 여자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워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출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공계열 분야로 여학생들의 진출을 유도해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공계열 석·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총 135명이다. 이들은 학업성적면에서 대학원 성적이 평점 A학점 이상이고 대학총장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학생들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부총리의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27∼28일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선배 여성과학기술인과의 만남, 자심의 진로탐색, 여성정책에 관한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업의 방향, 선정 방법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보다 실질적으로 여학생들이 이공계열로 진출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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