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일률적으로 서울시에서 지원하던 자치구 주차장건설 보조금 비율이 내년부터 강남북지역에 따라 차등지원된다.
서울시는 7일 주택가 주차장건설을 활성화하고 강남북지역 균형발전으로 위해 현재 획일적으로 지원되는 주차장건설 보조금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치구 재정여건과 공동주차장건설비 집행률을 기준으로 25개 자치구를 3개군으로 분류할 계획”이라며 “강북지역 주차장건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시설 지하주차장건설에는 현행 50%지원에서 최저 30%에서 최고 70%까지 지원되며 내집주차장건설에도 현재 50%지원에서 최저 30%에서 최고 70%까지 지원된다.
/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서울시는 7일 주택가 주차장건설을 활성화하고 강남북지역 균형발전으로 위해 현재 획일적으로 지원되는 주차장건설 보조금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치구 재정여건과 공동주차장건설비 집행률을 기준으로 25개 자치구를 3개군으로 분류할 계획”이라며 “강북지역 주차장건설 활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시설 지하주차장건설에는 현행 50%지원에서 최저 30%에서 최고 70%까지 지원되며 내집주차장건설에도 현재 50%지원에서 최저 30%에서 최고 70%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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