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수원시장은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와 중앙 등 상급기관과 원활한 협력체제를 구축,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우선 내달 말 경부철도를 횡단하는 과선교가 개통되면 수원역 주변 교통체증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오는 2005년까지 상습체증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6423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동수원사거리 등 주요지역 입체화와 교통정보센터의 첨단기능을 이용, 교통신호 연동화 시스템 등을 조기 정착시켜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시설물을 개선·보완해 도로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시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이란 슬로건 아래 균형잡힌 교통, 싱그러운 환경, 풍요로운 경제, 함께 하는 복지, 격조 높은 문화 등 5대 시정방침을 정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를 위해 △천연가스 버스 조기 보급 △녹지 휴식공간 확충 △서수원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재래시장 활성화 △이의동과 서수원에 장애인복지관과 시립보육시설 건립 △교육여건개선사업 연차적 지원 등의 시정 구상을 밝혔다.
김시장은 우선 내달 말 경부철도를 횡단하는 과선교가 개통되면 수원역 주변 교통체증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오는 2005년까지 상습체증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6423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동수원사거리 등 주요지역 입체화와 교통정보센터의 첨단기능을 이용, 교통신호 연동화 시스템 등을 조기 정착시켜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시설물을 개선·보완해 도로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시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이란 슬로건 아래 균형잡힌 교통, 싱그러운 환경, 풍요로운 경제, 함께 하는 복지, 격조 높은 문화 등 5대 시정방침을 정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를 위해 △천연가스 버스 조기 보급 △녹지 휴식공간 확충 △서수원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재래시장 활성화 △이의동과 서수원에 장애인복지관과 시립보육시설 건립 △교육여건개선사업 연차적 지원 등의 시정 구상을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