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8일 NEIS(전국단위교육행정정보시스템) 관련, 감사를 요구하는 국민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청구에서 전교조는 △CS시스템(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 선정 과정의 특정 업체와의 유착에 대한 의혹 △2001년 말까지 예산이 책정되어 있던 CS 사업이 갑자기 NEIS로 변경된 과정의 문제 △업무 재설계 및 정보화 추진계획 연구보고서 내용이 변경된 점 △CS 사업 폐기로 인한 서버와 소프트웨어 구입비(1470억원) 등 예산 낭비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감사는 300명 이상을 청구인으로 하여 감사원에 청구할 수 있고 감사원은 접수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심사위원회를 열어 감사 실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청구에서 전교조는 △CS시스템(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 선정 과정의 특정 업체와의 유착에 대한 의혹 △2001년 말까지 예산이 책정되어 있던 CS 사업이 갑자기 NEIS로 변경된 과정의 문제 △업무 재설계 및 정보화 추진계획 연구보고서 내용이 변경된 점 △CS 사업 폐기로 인한 서버와 소프트웨어 구입비(1470억원) 등 예산 낭비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감사는 300명 이상을 청구인으로 하여 감사원에 청구할 수 있고 감사원은 접수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심사위원회를 열어 감사 실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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