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가 화정동 일대에서 극성을 부리는 명함형 전단 등 불법광고물의 집중단속에 나섰다.
구는 유흥업소의 불법전단과 음란·퇴폐성 전단 등을 도로 및 인도상에 무단 살포해, 청소년 교육환경을 침해하고 있는 전단지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일반전단 24종 3300여매, 음란 퇴폐성전단 16종 1900여매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반전단 배포업소는 개별 방문해 경고조치 했고, 음란 퇴폐성 전단은 광고주를 파악한 후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매일 2개과씩 단속반을 편성,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구는 유흥업소의 불법전단과 음란·퇴폐성 전단 등을 도로 및 인도상에 무단 살포해, 청소년 교육환경을 침해하고 있는 전단지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일반전단 24종 3300여매, 음란 퇴폐성전단 16종 1900여매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반전단 배포업소는 개별 방문해 경고조치 했고, 음란 퇴폐성 전단은 광고주를 파악한 후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매일 2개과씩 단속반을 편성,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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