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용인문예회관에서 오는 29, 30일 이틀간 1일2회(오후4시, 7시)씩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강강수월래’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고 극단 현대극단이 제작한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현대감각에 맞게 각색했으며 전쟁의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우정, 사랑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에서 청소년을 위해 전국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정서를 함양하고 보다 유익하고 우수한 현대 감각의 연극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순수 창작물로 제작된 수준 높은 공연을 용인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 문화에 대한 접근 방법과 이해에 있어 교육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청 청소년담당(329-2143), 각 읍면동 총무담당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한국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고 극단 현대극단이 제작한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현대감각에 맞게 각색했으며 전쟁의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우정, 사랑을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청소년공연예술진흥회에서 청소년을 위해 전국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정서를 함양하고 보다 유익하고 우수한 현대 감각의 연극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순수 창작물로 제작된 수준 높은 공연을 용인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 문화에 대한 접근 방법과 이해에 있어 교육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청 청소년담당(329-2143), 각 읍면동 총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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