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미국경제 진단

지역내일 2002-10-10
세종증권 윤재현 리서치팀장=95년 이후 주식시장의 버블이 지속됐고 이것이 해소되고 있어 주식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 같다. 경제버블은 금융주의 하락을 부추겼다. 금융위기, 금융시장 불안이 더해지고 있다.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주식시장이 불확실성 때문에 더 많이 하락했다. 주식시장만 보면 버블은 아니다. 경제상황보다 오히려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다. 그러나 경제버블이 문제다. 1980~1994년까지 평균산업생산이 2.35% 늘었지만 그 이후에는 6.1%나 증가했다. 버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버블이 꺼진다면 더블딥도 가능하다.
미국경제에 불확실성 요소가 많아지고 있다. 우려할 수준이다.
더블딥 가능성은 더 높아졌지만 그렇다하더라도 50% 이하다. 단지 회복속도가 느려지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의 심화가 우려된다. 주택시장이 붕괴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디플레이션을 더 심각한 수준으로 만들 것이다.
전쟁은 일어난다해도 미국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세계가 불안하면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된다. 미국이 이것을 노리는 지도 모른다. 전쟁은 미국경제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