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통합신당추진위는 13일 신당 당명을 ''국민통합 21''(약칭 통합 21)로 결정했다.
추진위는 인터넷과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신당 당명을 공모한 결과 1만3000여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12개를 전문 업체에 의뢰, 이 중 국민통합신당, 푸른정치회의, 푸른정치 21 등 6개를 선정했다.
추진위는 6개 당명을 놓고 전국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신당 참여인사 및 자원봉사자 등의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친 끝에 ‘국민통합 21’로 당명을 확정했다.
한편 추진위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고 건, 조 순씨 등을 접촉했으나 두 사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까지 15개 시도에서 23개 법정지구당을 창당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달말로 예정된 창당작업이 지연될 경우 정몽준 의원의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신당의 세력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위는 인터넷과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신당 당명을 공모한 결과 1만3000여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12개를 전문 업체에 의뢰, 이 중 국민통합신당, 푸른정치회의, 푸른정치 21 등 6개를 선정했다.
추진위는 6개 당명을 놓고 전국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신당 참여인사 및 자원봉사자 등의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친 끝에 ‘국민통합 21’로 당명을 확정했다.
한편 추진위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고 건, 조 순씨 등을 접촉했으나 두 사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까지 15개 시도에서 23개 법정지구당을 창당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달말로 예정된 창당작업이 지연될 경우 정몽준 의원의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신당의 세력화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