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전국 최고의 경차도시로 만들자.
구미경실련은 지난 13일 에너지소비절약 종합대책에 대한 시정건의서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집중과제를 제시했다.
경실련은 또 경차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5년 한시 전액면제 △개구리 주차허용 △10부제 제외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경실련은 “시의 에너지절약 대책에 집중과제가 정리되지 않아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낼 전략적 선명성이 부족하다”면서 “에너지 절약운동의 일과성 예방방안으로 제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실련은 도시의 기온상승을 예방하면서도 에너지절약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대책이 바로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라면서 도심 녹화정책을 지역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민체전이라는 장기적인 필요성이나 환경친화적 도심녹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절약형 도시계획’ ‘에너지절약형 도시환경 정책’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경실련은 △도로와 상가·주택가 사이의 수림완충지대 지정 △터널형 가로수 조성 △도심하천 복원 수변공원 설치 △도심 수목소공원 확보 △부도심권 자족기능 향상 등의 정책적 실천계획도 제시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13일 에너지소비절약 종합대책에 대한 시정건의서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집중과제를 제시했다.
경실련은 또 경차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5년 한시 전액면제 △개구리 주차허용 △10부제 제외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경실련은 “시의 에너지절약 대책에 집중과제가 정리되지 않아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낼 전략적 선명성이 부족하다”면서 “에너지 절약운동의 일과성 예방방안으로 제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실련은 도시의 기온상승을 예방하면서도 에너지절약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대책이 바로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라면서 도심 녹화정책을 지역에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민체전이라는 장기적인 필요성이나 환경친화적 도심녹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절약형 도시계획’ ‘에너지절약형 도시환경 정책’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경실련은 △도로와 상가·주택가 사이의 수림완충지대 지정 △터널형 가로수 조성 △도심하천 복원 수변공원 설치 △도심 수목소공원 확보 △부도심권 자족기능 향상 등의 정책적 실천계획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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