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근호 군산시장,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 등 시 공무원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군산시 경제·교육사절단이 15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경제사절단은 제4회 중국연대과일채소가공기술 세미나 및 박람회에 군산시의 물품을 전시하고 과일채소 가공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중국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교육사절단 일행은 중국의 대련 및 청도대학 등과의 공동 학술회의, 세미나 개최, 유학생 초청 등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8일에는 청도를 방문, 청도연강집단을 방문해 군산-청도간 직항로의 신속한 취항을 협의하고 청도의 경제특구를 시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군산-청도간 국제항로 개설, 차이나타운 건설, 호원대학교의 심양·연대·청도대학과의 활발한 학술교류로 군산시가 국제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경제사절단은 제4회 중국연대과일채소가공기술 세미나 및 박람회에 군산시의 물품을 전시하고 과일채소 가공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중국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교육사절단 일행은 중국의 대련 및 청도대학 등과의 공동 학술회의, 세미나 개최, 유학생 초청 등에 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8일에는 청도를 방문, 청도연강집단을 방문해 군산-청도간 직항로의 신속한 취항을 협의하고 청도의 경제특구를 시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군산-청도간 국제항로 개설, 차이나타운 건설, 호원대학교의 심양·연대·청도대학과의 활발한 학술교류로 군산시가 국제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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