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1동 보원아파트부녀회(회장 조직녀)는 지난 9일 노인회 회원 37명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대산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보원아파트부녀회는 96년부터 매년 5월에는 효도잔치를, 가을에는 효도관광을 실시해오면서 ‘효’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효도관광은 부녀회의 기금으로 행한 행사인 만큼 조회장과 주명숙(풍덕1동)총회장의 보람은 남다르다.
주회장은 “이런 행사는 전 회원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봉사라는 명목이 일회성에 그치는 많은 예를 돌아보면서 7년이란 적지 않은 세월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보원아파트 부녀회회원들의 온정은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편집부 wspaik@naeil.com
보원아파트부녀회는 96년부터 매년 5월에는 효도잔치를, 가을에는 효도관광을 실시해오면서 ‘효’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효도관광은 부녀회의 기금으로 행한 행사인 만큼 조회장과 주명숙(풍덕1동)총회장의 보람은 남다르다.
주회장은 “이런 행사는 전 회원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봉사라는 명목이 일회성에 그치는 많은 예를 돌아보면서 7년이란 적지 않은 세월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보원아파트 부녀회회원들의 온정은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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