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노동관련법 입법 저지”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1일 오후 긴급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갖고 국무회의서 의결돼 국회로 넘어간 ‘주5일제’관련 근로기준법,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개법안을 ‘3대노동악법’으로 규정하고 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총은 또 예정대로 11월3일 오전 (가칭)한국민주사회당 창당대의원대회를 갖고 오후에는 2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어 창당보고대회 및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노총은 21일부터 전 조직 비상투쟁상황체제로 전환하고, 투쟁상황실 설치, 철야농성 돌입, 국회앞 집회 및 11월초 대규모 노동자대회 개최 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노총은 이밖에도 11월3일로 예정된 독자정당 창당을 위해 당원배가운동과 정치자금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우승
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3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기도가 금 15, 은 5, 동 6개를 따내 종합우승했다.
21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각 시도 대표 1828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 순천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경기도가 우승했으며, 대구시가 준우승, 경상북도가 3위에 올랐다.
또 우수선수를 많이 배출한 교육기관 및 기업체에 주는 단체상은 경북기계공고와 여수공고가 금탑 트로피를, 금오공고와 부천공고가 은탑 트로피를, 한양공고와 전북기계공고가 동탑트로피를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1일 오후 긴급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갖고 국무회의서 의결돼 국회로 넘어간 ‘주5일제’관련 근로기준법,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개법안을 ‘3대노동악법’으로 규정하고 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총은 또 예정대로 11월3일 오전 (가칭)한국민주사회당 창당대의원대회를 갖고 오후에는 2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어 창당보고대회 및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노총은 21일부터 전 조직 비상투쟁상황체제로 전환하고, 투쟁상황실 설치, 철야농성 돌입, 국회앞 집회 및 11월초 대규모 노동자대회 개최 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노총은 이밖에도 11월3일로 예정된 독자정당 창당을 위해 당원배가운동과 정치자금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우승
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3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기도가 금 15, 은 5, 동 6개를 따내 종합우승했다.
21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각 시도 대표 1828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 순천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경기도가 우승했으며, 대구시가 준우승, 경상북도가 3위에 올랐다.
또 우수선수를 많이 배출한 교육기관 및 기업체에 주는 단체상은 경북기계공고와 여수공고가 금탑 트로피를, 금오공고와 부천공고가 은탑 트로피를, 한양공고와 전북기계공고가 동탑트로피를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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