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24위로 나타났다.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과 국가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2002 한국의 국가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조사대상 68개국 가운데 24위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위를 차지했고, 홍콩, 핀란드,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다. 일본은 18위, 대만은 19%로 우리나라보다 높았으며, 중국은 37%에 그쳤다.
요소별 경쟁력은 시장의 크기(11위), 시장의 질(12위), 과학기술(14위), 통신(18위), 기업가·전문가(22위)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에 속했다.
반면 교통(24위), 정치가 및 행정관료(25위), 금융 및 주식시장(26위), 전반적인 삶의 환경(28위), 경영여건(30위), 근로자(32위), 교육(52위), 부존자원(54%) 등은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어떤 국가전략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최고 22위에서 최하 30위로 차이가 났다.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과 국가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2002 한국의 국가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조사대상 68개국 가운데 24위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위를 차지했고, 홍콩, 핀란드,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다. 일본은 18위, 대만은 19%로 우리나라보다 높았으며, 중국은 37%에 그쳤다.
요소별 경쟁력은 시장의 크기(11위), 시장의 질(12위), 과학기술(14위), 통신(18위), 기업가·전문가(22위)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에 속했다.
반면 교통(24위), 정치가 및 행정관료(25위), 금융 및 주식시장(26위), 전반적인 삶의 환경(28위), 경영여건(30위), 근로자(32위), 교육(52위), 부존자원(54%) 등은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어떤 국가전략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최고 22위에서 최하 30위로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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