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소수의 영재에게 숙식과 학비를 제공하고 전담교수까지 배치하는 우수인재 집중 양성 프로그램인 ‘아너스 커리큘럼(Honors Curriculum)’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2004년부터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을 아시아 상위권 대학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집 인원은 첫 해 20∼30명으로 정한 뒤 프로그램 성공 여부에 따라 정원을 조정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을 면제받고 전용 기숙사를 배정 받는 한편 해외 선진대학 유학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 학생들은 별도의 교육과정속에 전담 지도교수를 배치받고 학내에 조성중인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에서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교수 등과 함께 생활하며 국제 감각을 익힌다.
대학 관계자는 “아너스 커리큘럼은 미국 대학에서는 보편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에 따르면 2004년부터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을 아시아 상위권 대학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집 인원은 첫 해 20∼30명으로 정한 뒤 프로그램 성공 여부에 따라 정원을 조정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을 면제받고 전용 기숙사를 배정 받는 한편 해외 선진대학 유학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 학생들은 별도의 교육과정속에 전담 지도교수를 배치받고 학내에 조성중인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에서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교수 등과 함께 생활하며 국제 감각을 익힌다.
대학 관계자는 “아너스 커리큘럼은 미국 대학에서는 보편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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