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지역 6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우현)는 지난 22일 신봉동 일원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휴경지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올해로 8년째 휴경지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 농협의 지원을 받아 신봉동 아파트 부지 2천평에 심었던 고구마를 이날 수확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외에도 신봉동 자율방범대와 인근 학교 자모회원이 동참, 여름내 굵어진 고구마 15kg들이 290여 상자를 수확했다.
수확된 고구마는 농협과 신협에서 상자당 2만원에 판매돼 모두 590만원이 조성됐다.
한편 이 수익금 중 50%는 수지지역 독거노인 외에도 용인 전 지역 불우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용인시에 전달됐다.
편집부 wspaik@naeil.com
올해로 8년째 휴경지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월 농협의 지원을 받아 신봉동 아파트 부지 2천평에 심었던 고구마를 이날 수확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외에도 신봉동 자율방범대와 인근 학교 자모회원이 동참, 여름내 굵어진 고구마 15kg들이 290여 상자를 수확했다.
수확된 고구마는 농협과 신협에서 상자당 2만원에 판매돼 모두 590만원이 조성됐다.
한편 이 수익금 중 50%는 수지지역 독거노인 외에도 용인 전 지역 불우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용인시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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