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우편서비스 강화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편사업단에 과장급(서기관)을 팀장으로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소포사업팀을 발족, 11월22일부터 운영한다.
소포사업팀은 소포우편물 발송업체를 지원하고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등 22개 우편집중국을 포함한 전국 최대 물류망과 조화를 이루는 소포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 국내 물류사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아울러 집·배송 차량을 늘리고 운송·배달서비스를 개선, 저렴한 요금으로 지정된 시간에 소포를 안전하게 배달하는 한편 야간·공휴일 배달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모든 고객이 소포우편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즈라인 세무·회계사
오프라인 세무법인 설립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 무료 세무, 회계 상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세무사와 회계사들이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 비즈세무법인(대표 김영민 세무사)을 창립했다.
비즈세무법인의 세무사와 회계사들은 인터넷 지식정보기업인 중앙이아이피(주)(대표 강창훈)의 세무·회계·법률 무료 상담사이트인 비즈라인에서 네티즌들을 위해 무료상담 활동을 하다 온라인에서 충족하지 못한 상담원들과 일반 고객들을 위해 법인을 설립,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비즈세무법인의 업무 영역은 영세 자영업자의 단순한 신고 및 기장 대리 등 조세신고에 관한 모든 사항에서부터 대기업의 기업진단 및 회계감사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세 및 회계와 관련된 세무서비스로 짜여져 있다.
이 법인은 앞으로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의 무료 세무·회계 상담 활동과 오프라인 세무 서비스간의 접목을 통해 24시간 세무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무엇에 쓰는 정보인고’이벤트
드림위즈 콘텐츠업체와 공동
드림위즈(대표 이찬진·www.dreamwiz.com)는 콘텐츠 협력업체와 손잡고 컨텐츠 이벤트 ‘무엇에 쓰는 정보인고’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드림위즈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퀴즈를 맞추어 가는 다섯고개 퀴즈가 매일 매일 출제된다. 이 문제를 모두 맞추는 회원 중 추첨해서 총 700여 명에게 CDP, 음반, 영화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대입정보 컨텐츠를 이용하며 대입수험생에게 격려의 글 올리기, 조인스의 옐로우페이지 등록 이벤트 등 콘텐츠별 개별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LG텔레콤 카이(Khai)
100만 가입자 돌파
LG텔레콤(대표 남 용·www.lg019.co.kr)은 카이(www.khai.co.kr) 가입자가 23일부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7~25세의 퓨전세대를 겨냥,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카이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8개월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LG텔레콤측은 “지난 6월 단말기보조금 폐지로 신규가입자 증가세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이동통신 패러다임을 기능 중심이 아니라 문화체험 중심으로 브랜드를 차별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퓨전세대에 걸맞는 6종류(Basic, Friends, Couple, Club, Zone, Capteen)의 요금체계와 함께 패션, 스포츠, 음악, 댄스, 헤어 등 각 문화장르별 유명 브랜드와 독점계약을 맺고 카이 회원에게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부각적 혜택도 큰 몫을 담당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편사업단에 과장급(서기관)을 팀장으로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소포사업팀을 발족, 11월22일부터 운영한다.
소포사업팀은 소포우편물 발송업체를 지원하고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등 22개 우편집중국을 포함한 전국 최대 물류망과 조화를 이루는 소포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 국내 물류사업을 선도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아울러 집·배송 차량을 늘리고 운송·배달서비스를 개선, 저렴한 요금으로 지정된 시간에 소포를 안전하게 배달하는 한편 야간·공휴일 배달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모든 고객이 소포우편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즈라인 세무·회계사
오프라인 세무법인 설립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 무료 세무, 회계 상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세무사와 회계사들이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 비즈세무법인(대표 김영민 세무사)을 창립했다.
비즈세무법인의 세무사와 회계사들은 인터넷 지식정보기업인 중앙이아이피(주)(대표 강창훈)의 세무·회계·법률 무료 상담사이트인 비즈라인에서 네티즌들을 위해 무료상담 활동을 하다 온라인에서 충족하지 못한 상담원들과 일반 고객들을 위해 법인을 설립,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비즈세무법인의 업무 영역은 영세 자영업자의 단순한 신고 및 기장 대리 등 조세신고에 관한 모든 사항에서부터 대기업의 기업진단 및 회계감사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세 및 회계와 관련된 세무서비스로 짜여져 있다.
이 법인은 앞으로 비즈라인(www.bizline.co.kr)에서의 무료 세무·회계 상담 활동과 오프라인 세무 서비스간의 접목을 통해 24시간 세무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무엇에 쓰는 정보인고’이벤트
드림위즈 콘텐츠업체와 공동
드림위즈(대표 이찬진·www.dreamwiz.com)는 콘텐츠 협력업체와 손잡고 컨텐츠 이벤트 ‘무엇에 쓰는 정보인고’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드림위즈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퀴즈를 맞추어 가는 다섯고개 퀴즈가 매일 매일 출제된다. 이 문제를 모두 맞추는 회원 중 추첨해서 총 700여 명에게 CDP, 음반, 영화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대입정보 컨텐츠를 이용하며 대입수험생에게 격려의 글 올리기, 조인스의 옐로우페이지 등록 이벤트 등 콘텐츠별 개별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LG텔레콤 카이(Khai)
100만 가입자 돌파
LG텔레콤(대표 남 용·www.lg019.co.kr)은 카이(www.khai.co.kr) 가입자가 23일부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7~25세의 퓨전세대를 겨냥,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카이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8개월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LG텔레콤측은 “지난 6월 단말기보조금 폐지로 신규가입자 증가세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이동통신 패러다임을 기능 중심이 아니라 문화체험 중심으로 브랜드를 차별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퓨전세대에 걸맞는 6종류(Basic, Friends, Couple, Club, Zone, Capteen)의 요금체계와 함께 패션, 스포츠, 음악, 댄스, 헤어 등 각 문화장르별 유명 브랜드와 독점계약을 맺고 카이 회원에게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부각적 혜택도 큰 몫을 담당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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