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주택가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서울 서초구에 모두 5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빌딩이 단계적으로 설치될 전망이다.
서초구는 28일 서초동과 반포동, 방배동 등 4개 지역에 모두 60억을 들여 공영주차빌딩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3동(111면·서초역남쪽)과 반포1동(59면·제일약품 뒤), 반포4동(185면·행정법원북쪽), 방배본동(162면) 등 네곳에 모두 517대를 들일 수 있는 규모의 공영주차빌딩을 우선 건설된다. 또한 내년에도 서초1동과 반포4동, 양재2동 지역에 두세곳의 주차빌딩이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주차빌딩은 부지확보와 보상문제 등의 해결이 쉽고 주차공간도 3∼4배는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서초구는 28일 서초동과 반포동, 방배동 등 4개 지역에 모두 60억을 들여 공영주차빌딩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3동(111면·서초역남쪽)과 반포1동(59면·제일약품 뒤), 반포4동(185면·행정법원북쪽), 방배본동(162면) 등 네곳에 모두 517대를 들일 수 있는 규모의 공영주차빌딩을 우선 건설된다. 또한 내년에도 서초1동과 반포4동, 양재2동 지역에 두세곳의 주차빌딩이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주차빌딩은 부지확보와 보상문제 등의 해결이 쉽고 주차공간도 3∼4배는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