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화재피해 줄었다

지역내일 2002-11-10
충북도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범진)가 올 10월말 현재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모두 87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18건 보다 13.7%(140건)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72명(사망 17, 부상 55)으로 지난해 86명(사망 15, 부상 71)보다 16.2%(14명)가 줄었고, 재산피해도 76억3049만9000원(부동산 40억1869만3000원, 동산 36억1180만6000원)으로, 지난해 76억4163만3000원(부동산 33억5485만5000원, 동산 42억8677만8000원) 보다 0.1%(1113만4000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239건으로 지난해보다 5.9%(15건)가 줄었고, 이밖에 불티 65건, 담배 51건, 방화 44건, 가스 26건, 아궁이 25건, 불장난 22건, 성냥 및 난로 각각 10건, 유류 5건 순으로 조사됐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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