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기업에 근무하는 국내 직장여성의 10명 중 7명은 “CEO가 될 자질있다”고 자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업체 하겐다즈코리아는 서울시내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여성 204명을 대상으로 ‘우먼파워시대-여성 CEO’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CEO가 될 수 있는 본인 자질에 대해 74%가 보통이상으로 평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44.6%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20.6%는 ‘뛰어나다’, 8.8%는 ‘아주 뛰어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44.1%는 여성CEO가 되려면 앞으로 15∼20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답해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있게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 CEO가 될 자질이 ‘부족하다’는 20.1%, ‘아주 부족하다’는 2.3%였다.
또 여성 CEO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으로 37.7%가 ‘교육 및 자기계발’이라고 응답했으며 ‘인맥관리’도 29.9%를 차지했다. 반면 ‘외모와 이미지 관리’라고 응답한 여성은 2.0%에 불과했다.
하겐다즈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20, 30대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는 것 이상으로 자기발전에 대한 욕구가 크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자기 발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및 교육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CEO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과 디저트로는 깔끔한 초밥(39.7%)과 제철과일(31.9%)이 각각 조사됐다.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업체 하겐다즈코리아는 서울시내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여성 204명을 대상으로 ‘우먼파워시대-여성 CEO’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CEO가 될 수 있는 본인 자질에 대해 74%가 보통이상으로 평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44.6%가 ‘보통’이라고 응답했고, 20.6%는 ‘뛰어나다’, 8.8%는 ‘아주 뛰어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44.1%는 여성CEO가 되려면 앞으로 15∼20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답해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있게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 CEO가 될 자질이 ‘부족하다’는 20.1%, ‘아주 부족하다’는 2.3%였다.
또 여성 CEO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으로 37.7%가 ‘교육 및 자기계발’이라고 응답했으며 ‘인맥관리’도 29.9%를 차지했다. 반면 ‘외모와 이미지 관리’라고 응답한 여성은 2.0%에 불과했다.
하겐다즈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20, 30대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는 것 이상으로 자기발전에 대한 욕구가 크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자기 발전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및 교육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CEO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과 디저트로는 깔끔한 초밥(39.7%)과 제철과일(31.9%)이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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