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가 1%포인트 안팎 차이에서 치열한 2~3위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8~9일 중앙일보와 영자신문 중앙데일리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는 정몽준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42.8% 대 36.3%로 6.5% 포인트 앞섰다. 중앙일보 10월 28일자 조사는 이 후보 39.5%- 정 후보 39.4%로 차이가 없었다. 또 이회창- 노무현 양자 대결은 이 후보 44.1% 대 노 후보 33.2%로 10.9% 포인트 차이가 났다.
다자대결에서는 이회창 36.8%- 정몽준 21.8%- 노무현 21.1%- 권영길 1.8%- 장세동 1.4%- 이한동 0.2% 순이다. 부동층은 16.9%다.
한국일보·미디어리서치가 9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는 다자대결시 이회창 36.5%- 정몽준 23.8%- 노무현 22.5%로 나타났다.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회창-노무현 대결에서는 47.4%대 36.0%, 이회창-정몽준 대결에서는 43.3% 대 37.9%로 이 후보가 앞섰다.
또 한겨레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9.2%를 기록, 선두를 지켰고 정 후보 20.9%, 노 후보 20.5% 순이었다. 후보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회창-노무현 대결은 46.8%대 38.5%,이회창-정몽준 대결은 47.6%대 37.7%로 나타났다.
8~9일 중앙일보와 영자신문 중앙데일리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는 정몽준 후보와 양자대결에서 42.8% 대 36.3%로 6.5% 포인트 앞섰다. 중앙일보 10월 28일자 조사는 이 후보 39.5%- 정 후보 39.4%로 차이가 없었다. 또 이회창- 노무현 양자 대결은 이 후보 44.1% 대 노 후보 33.2%로 10.9% 포인트 차이가 났다.
다자대결에서는 이회창 36.8%- 정몽준 21.8%- 노무현 21.1%- 권영길 1.8%- 장세동 1.4%- 이한동 0.2% 순이다. 부동층은 16.9%다.
한국일보·미디어리서치가 9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는 다자대결시 이회창 36.5%- 정몽준 23.8%- 노무현 22.5%로 나타났다.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회창-노무현 대결에서는 47.4%대 36.0%, 이회창-정몽준 대결에서는 43.3% 대 37.9%로 이 후보가 앞섰다.
또 한겨레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9.2%를 기록, 선두를 지켰고 정 후보 20.9%, 노 후보 20.5% 순이었다. 후보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회창-노무현 대결은 46.8%대 38.5%,이회창-정몽준 대결은 47.6%대 37.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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