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 종합상담실 프로그램 다양(지역이슈용)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생까지 … 학부모와 지도사 과정도 있어
지역내일
2002-11-19
(수정 2002-11-19 오후 5:04:24)
울산시 청소년종합상담실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앞세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19일 울산시 청소년종합상담실은 “연말 연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형성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청소년의 또래 상담을 위한 대회, 학부모를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학부모와 청소년 지도자 교육을 위한 상담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부방법 배우기 교실, 저학년을 대상으로 EQ 개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중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심리극 ‘나를 찾아서’가 공연된다.
청소년의 또래 상담을 위한 대회로는 12월 21일 중구 옥교동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상담자 등 300명이 참석해 ‘울산시 또래 상담자 활성화 대회’가 마련된다.
11월15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사이코 드라마를 통한 부모교육’‘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교육’이 실시된다.
12월26∼28일까지는 학부모 및 청소년지도자 등 40명 내외를 대상으로 가족의 이해와 어떻게 치료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가족치료 워크숍’이 개최된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문의 052-229-3728
19일 울산시 청소년종합상담실은 “연말 연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형성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청소년의 또래 상담을 위한 대회, 학부모를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학부모와 청소년 지도자 교육을 위한 상담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부방법 배우기 교실, 저학년을 대상으로 EQ 개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중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청소년 심리극 ‘나를 찾아서’가 공연된다.
청소년의 또래 상담을 위한 대회로는 12월 21일 중구 옥교동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상담자 등 300명이 참석해 ‘울산시 또래 상담자 활성화 대회’가 마련된다.
11월15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사이코 드라마를 통한 부모교육’‘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부모교육’이 실시된다.
12월26∼28일까지는 학부모 및 청소년지도자 등 40명 내외를 대상으로 가족의 이해와 어떻게 치료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가족치료 워크숍’이 개최된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문의 052-22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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